지난 2005년과 2006년에 제주도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원이 21일까지 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2005~2006 제주도미술대선 대상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전에는 회화, 판화, 디자인, 공예, 건축, 사진, 서에 등 미술 장르별로 2005~2006년도 대상작품 각각 2점씩 16점이 전시된다.
■ 전시 작품
△한국화- 김영훈의 ‘일상(2005년 作, 이하 05)’ 박은형의 ‘묵향(2006년 作, 이하 06)’ △서양화-문창배의 ‘시간-이미지(05)’ 김보경의 ‘Party-#2(06)’ △판화-부지현 ‘休(05)’ 좌선심의 ‘투영-꿈(06)’ △공예-오창윤의 ‘섬지기(05)’ 고민희의 ‘흔적(06)’ △디자인-이은아의 ‘2006 제주방문의해(05)’ 오순금의 ‘제주의 전통도구를 이용한 달력(06)’ △건축- 조순종 ‘양어장의 공간 재생을 통한 수면 생태전시관 및 복합 레저시설(05)’ 문성영과 박근효의 ‘Identity in city(06)’ △사진-문재민 ‘해녀(05)’ 안수영의 ‘꿀 따는 날(06)’ △서예-최형양의 ‘묵매(05)’ 유영민의 ‘산농곡염(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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