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3일 화재 발생시 다수의 인명 피해와 많은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숙박시설과 상가, 복합건물 등 대형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 대책을 수립, 대형화재를 근본적으로 차단키로했다. 제주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 대상 141개소에 대해 유관 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연간 2회 실시하고, 전 간부 공무원별로 담당책임 대상 시설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현장 확인 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제주소방서는 이와 함께 화재예방 순찰 강화 및 각종 소방교육 훈련과 자율방화관리 능력 제고 등 다양한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대형화재 제로화를 달성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