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방재본부(본부장 이창헌)는 설 연휴 기간에 119 상황실을 주민불편신고 창구로 확대 전환해 운영한다. 오는 16일부터 5일간 운영될 한시적 주민불편신고 창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전기.수도.가스 등 주민생활불편 신고를 접수받아 긴급 출동해 처리하게 된다. 또, 도서지역 교통편 문의와 관광객들이 체류 기간 중 불편사항을 신고할 때도 즉시 출동해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거나 해당 기관 등에 통보해 조치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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