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영역 특수학교인 제주영송학교 졸업식이 14일 제주영송학교 어울림터에서 양성언 교육감과 기관단체장,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린 가운데 한 졸업생이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이날 졸업식은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학생 5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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