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식당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친 이모씨(57)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장모씨(66.여)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서 장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내실 서랍장을 뒤져 현금과 수표 등 2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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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4일 식당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친 이모씨(57)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장모씨(66.여)가 운영하는 모 식당에서 장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내실 서랍장을 뒤져 현금과 수표 등 22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