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금융기관에 전경대 병력이 배치된다. 13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설을 앞두고 도내 금융기관 중 취약 점포에 전경대 병력 104명을 배치, 강.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들어갔다. 도내 범죄예방 대상 취약 금융 점포는 제주시 29개소, 서귀포시 23개소 등 모두 52개소이며, 오는 19일까지 병력이 배치된다. 경찰은 1개 점포에 병력 2명씩을 배치해 출입구와 주변 차량 등을 검문검색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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