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지지 팬클럽' 공식 탄생
이명박 '지지 팬클럽' 공식 탄생
  • 임창준
  • 승인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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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팬클럽이 공식 탄생했다.

김영희 전 제주도의원 등 150여명은 6일 오후 제주시 소재 로베로호텔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MB연대' 제주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 전 시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고동수 한나라당 제주도의회 의원이 기념식에서 축사를 전했다.

김영희 제주'MB연대'대표는 "이 전 시장은 경제살리기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는 대선후보"라며 "순수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모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MB연대'는 최근 서울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날 제주에서 11번째 지역 발대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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