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 범죄 증가 대비 범죄 취약지역 중점 활동
설 전후 강.절도 등 민생침해 사범 예방 및 검거활동이 강화된다. 6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18일 설을 전후해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에 대비,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소를 중심으로 전략적.가시적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경찰은 전 금융기관에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부동산 중개업소와 이.미용실, 병.의원 및 주택가, 편의점, 대형매장 등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펴고있다.
경찰은 이 기간에 전 형사를 이들 지역 주변에 배치해 범죄 예방과 검거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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