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북촌리 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유적지 정비 기공식이 6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분숭이’에서 열려 유족 및 참석자들이 헌화분양을 하고 있다. 4.3사건 당시 이곳에서는 단일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300여명의 주민이 군경토벌대에 의해 희생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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