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 부풀리기 의혹에 대한 감사의 기자회견과 건교부 특별감찰, 이사회의 감사 해임건의로 이어지며 정치권까지 비화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제에 대해 감사원이 특별감사에 착수. 감사원은 1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감사요원 3명을 파견, 헬스케어타운 감정평가와 관련한 최근의 사태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감에 돌입, 개발센터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됨으로서 도민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 도민들을 이번 기회에 의혹이 말끔히 사라져 개발공사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한느 계기가 될 것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