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 "그동안 개발센터 경영진은 양 감사의 독단적인 토지금액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수차례에 걸친 해명과 대화 노력에도 불구, 양 감사는 정상적인 해결방법을 무시했다"고 설명.
개발센터는 "이로 인해 개발센터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사회적 물의로 업무추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사회는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해임 건의'라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
그런데 김이사장과 양 감사는 같은 대학에서 사제지간으로 알려져 주변으로부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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