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각종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순회 점검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 지정은 예방점검의 생활화 및 생활 안전의식을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각 파출소별로 순회 점검토록 하는 한편 블루가드 홈페이지를 통해 해양 안전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내 수난구호 대책위원과 대책회의를 개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현장위주의 예방교육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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