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1일 도로확장공사를 위해 잠시 떼어 놓은 철문 등을 훔친 김모씨(38.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다른 김모씨(56)가 도로확장공사로 인해 잠시 떼어 놓은 90만원상당의 셔터문과 철문 등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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