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 제주지부 지회장에 강중훈씨 당선
한국문인협 제주지부 지회장에 강중훈씨 당선
  • 진기철
  • 승인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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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한국문인협회 제주지부 지회장에 강중훈 서귀포문협지부장(66)이 당선됐다.

이와함께 부회장에 시인 김순이씨와 이재봉씨 수필가 양수자씨가 각각 당선됐다.

제주문인협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제주문협 선거관리규정 제5장 19조에 의거 경쟁후보자가 없을 경우 무투표 당선으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들 등록 후보자의 당선을 확정했다.

강중훈 신임 회장은 “제주문인협회를 장르와 장르를 연계한 단체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이와 함께 “문학메세나 운동을 전개하는 등 역동성과 정체성을 겸비한 문인협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단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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