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흥 보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 승마연합회장
올해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승마연합회에서는 승마를 배우고 싶어하는 도민들을 위한 승마교실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기존의 기초승마를 배웠던 동호인들에게 고급과정교실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늘려나가겠다. 또한 승마연합회 소속 승마지도사들을 통하여 제주도 승마동호인 클럽에 대한 승마교육을 실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승마를 통하여 승마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
그리고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용하여 ‘오름승마대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에게 승마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싹틀수 있는 기회의 장도 마련하겠다.
이제 승마는 귀족스포츠의 틀을 완전히 벗어났다. 지금부터는 생활체육스포츠로 ‘스포츠7330운동’을 선도해 나가는 제주도승마연합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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