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보일러 시설을 훔친 윤모씨(36)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고모씨(43)의 주택 신축공사현장에 설치돼 있던 80만원 상당의 보일러 시설과 시가 20만원 상당의 도배지 등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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