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3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송모씨(68)의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돈사 330㎡ 중 6.6㎡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40여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는 등 71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3시5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송모씨(68)의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돈사 330㎡ 중 6.6㎡을 태운 뒤 10여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안에 있던 돼지 40여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는 등 71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