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예도민증 수여 취지는 타 지방 출신으로서 제주지역에 문화 사회 지역개발 등 여러 분야에 탁월한 실적을 남기거나 도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을 대상자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근무한 주요 기관장들까지 모두 포함해 수여함으로서 명예도민증 가치가 땅에 떨어지고 나아가 도가 선심성·아부성 여론을 조장한다는 중론.
특히 이들 한국은행 지역본부 근무자들은 고액 연봉을 타면서 직업상 당연히 근무하다가 서울로 인사발령난 것인데도 이들에게 명예증을 요청한은 "너무 한 것 아니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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