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10분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잠수장비인 '스노클'을 이용해 수영하던 김모씨(28.서울시 영등포구)가 수영 미숙으로 인해 다량의 바닷물을 들이마셔 허우적거리는 것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이 발견, 구조했으나 중태에 빠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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