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건입동 탑동 광장 놀이공원에서 그레이지 마우스, 이른바 '청룡열차' 궤도차량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혔다.이 사고로 놀이 차량에 탔던 이모씨(36.경기도 용인시)와 중학생. 초등생 등 관광객 7명이 머리 및 목 부위 등이 다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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