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만300군데 소방대상물에 대한 전산 D/B화가 내년까지 구축된다. 24일 제주도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중인 D/B화 대상 1만271군데 가운데 60%인 6163군데에 대한 전산화가 이달 초 마무리됐다. 따라서 내년 말까지 입력을 완료해 기존 경방카드(각 소방대상물 총괄현황 서류) 수기 입력과 유사시 해당 시설의 자료 파악에 따른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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