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중앙위원회(위원장 현능주 총학생회장)는 24일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2층 시청각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7년도 신입생 기성회비 책정의 명확한 근거와 구체적인 자료 없이 대학 본부가 일방적으로 9.9%의 인상률을 확정, 기성회에 통보했다고 밝히고 신입생 기성회비 인상 결정 철회를 제주대학 본부에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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