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정갑주 제주지방법원장은 23일 법정과 판사실 등 법원 청사의 안전과 관련, 법정 소란 행위자를 감치하는 등 만약의 사태 발생에 대비해 모든 부문의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 정 법원장은 “지금까지 판사 테러사건을 보면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감안하면서 우선 법정과 판사실의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피력. 정 법원장은 그 방안으로 “법원 동쪽 문을 폐쇄하고, 모든 청사 출입구와 법정마다 검색대를 설치해 나가겠다”며 “부족한 검색대 관리 인원이 문제지만, 이 또한 충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부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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