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소방서는 지난해 소방공무원이 모금한 성금 175만원(2회)을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피해주민들과 243회 상담.안내활동과 438회 행정지원을 폈다.
이와 함께 화재보험 수혜 350만원(2세대), 화재보험 정보제공 66회 및 구호물품 지원과 긴급구호금 지원 등 각종 구호 및 지원활동을 벌였다.
제주소방서는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재활하는데 도음을 줄 수 있는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의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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