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주유소에서 금품을 훔친 고모씨(21)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용담동 소재 자신이 종업원으로 종사하는 A주유소 경리직원이 퇴근한 틈을 타 금고에 보관중이던 10만원권 자기앞수표 5매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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