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인 덕 제주특별자치도 볼링협회장
체육활동은 체력의 증진 스토레스 해소 공동체 의식함양 건전한 여가 기회의 마련 등 우리고장의 건전한 사회기풍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의 수요급증에 따라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란 체육진흥의 두 축이 상호연계 발전되도록 체육발전의 틀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마련이 요구된다.
볼링은 리듬, 밸런스, 타이밍 3요소가 잘 어울려 질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갖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적절한 리듬과 밸런스와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3요소를 생활화하고 있는 동호인 여러분들이야말로 일상의 생활속에서 볼링을 통한 다양함 친근감 우리가 원하는 참 스포츠 모습이다.
2007년 정해년이 우리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의 숨가쁜 일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할려고 한다.
재능보다는 노력하나만 믿고 열심히 살아왔고 그 노력에 대한 대가를 맛봤던 저와 동호인과의 보이지 않은 벽을 뚫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욕심을 부려 볼 것이다.
지속적인 개선의 노력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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