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우승위해 최선 다할 것
전국대회 우승위해 최선 다할 것
  • 제주타임스
  • 승인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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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정   진 제주특별자치도 핸드볼협회장

도내 핸드볼 팀이 2005년과 2006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쳐 유독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만 우승을 못 이뤄내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황금 돼지해를 맞아 동계훈련을 착실히 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을 통한 실전경험을 풍부히 쌓아 반드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초등학교 2팀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핸드볼이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받으면서도 이를 극복해 전국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에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하고 핸드볼협회 숙원사업인 초중고 창단을 위해 도교육청, 시교육청, 그리고 일선 학교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팀 창단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겠다. 또한 2003년도에 제주에서 전국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살려 올해에도 전국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해 핸드볼 붐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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