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곳 가운데 우선 개선이 필요한 5개 지점을 선정해 현장에서 운전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우선 개선 선정 도로는 제주시 노형 5가로와 정한오피스텔 4가로, 용담교차로, 제주시보건소 4가로, 서귀포시 상창 네거리 슈퍼 4가로이다. 경찰은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등 관계기관 과 협의를 거쳐 올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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