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묘산봉관광지구에 세워진 역사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16일 공개되 대전의 화려한 모습이 태왕사신기 세트장의 규모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 세트장은 ㈜청암영상테마파크가 고구려 두번째 수도로 알려진 국내성의 모습을 상상해 건설한 것으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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