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쪽 105km해상에서 조업을 벌이던 제주시 한림선적 연안복합어선 강영호(9.77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제주해경은 인근해역에 경비중인 경비함을 급파 구조했다.강영호에는 선장 문모씨(59) 등 5명의 선원이 승선해 있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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