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상 훈 제주도새마을회장
새마을운동은 그야말로 21세기 더불어 잘사는 희망한국, 열린마음으로 하나되는 지구촌을 실현하는 국민운동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상관없이 우리들이 하는 일이 지역과 나라를 잘살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운동임을 확신하고 올해에도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새마을운동 목표를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로 정해 도덕공동체 지역공동체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진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제주도가 올해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하는 뉴제주운동에 새마을조직이 선도자 역할을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첫째 도덕성회복과 도민화합을 위한 ‘함께해요 희망제주’를 위한 실천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고 둘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운동을 전개, 행복지수를 높이는 봉사활동에 역량을 높여나가겠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공동체를 만드는데 조직의 역량을 총결집, 웃음 가득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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