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창 희 제주특별자치도양궁협회장
지난 제 87회 전국체전에서 거둔 좋은 성적의 여세를 몰아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의 성적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6월에 열리는 전국체육고등학교 양궁대회의 개최를 제주특별자치도 양궁의 홍보와 함께 새로운 초ㆍ중ㆍ고 팀의 창단의 발판으로 삼아 양궁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각종 국내외의 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쌓아 국내 최강의 양궁팀으로 불리는 현대제철 선수들의 기량이 우수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메달획득에 대한 밝은 전망을 해 주고 있다. 이러한 모든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12일 총회를 겸한 양궁인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과 예산확보 등을 위해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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