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5개 실국장이 교체됐는데 실국장을 발령할 때는 많은 고민과 기대를 갖고 배치했다”며 “어떤 업무를 추진해야 할 것인지, 고민도 하고 소신을 갖고 자기 없무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
김 지사는 차우진 농축산국장에게는 한미FTA협상과 직불제, 2500억 기금조성 문제를 적극 추진하고 이성구 교통관리단장에게는 대중교통활성화와 항공자유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 박승봉 국제국장에게는 민자유치에 사활을 걸 것을 일일이 주문.
김 지사는 이어 "도정홍보를 위해 실. 국장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對언론 접촉 강화를 또한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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