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3사건유족회를 비롯해 제주4.3연구소, 제주4.3도민연대, 4.3범국민위원회, 제주민예총 등을 포함한 14개 시민사회단체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4.3 6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그 규모가 지난 2000년도에 있었던 5.18 20주년행사 못지 않은 정도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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