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7, 8일 이틀간에 걸쳐 봉개동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임원및 부점잠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2010 Local Top Bank' 달성을 위한 본격 도약기를 선언해 관심.
이날 윤광림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일선 지점장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병대의 응집력과 기마병의 신속성을 겸비한 영업조직으로 지점을 이끌어 줄 것”을 강력 주문.
제주은행은 이날 회의를 통해 신소매 금융혁신을 통한 영업추진의 강화 등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도민이 긍지를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