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서귀동 갤러리하루서 열려
제주 출신 작가 진청씨의 개인전 ‘더 이너뷰(The Innner -View)’가 오는 14일까지 서귀포시 서귀동 갤러리하루(HARU)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개관한 갤러리하루의 개관기념 기획초대전.
진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판본을 통해 프린트 된 색면의 종이를 잘라 판화지 위에 콜라주한 총 16점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진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판화과와 동대학원 판화과를 졸업, 현재 홍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다.
갤러리하루는 앞으로 전시비용을 최소화하고 젊은 작가 초대전 및 대관을 통해 젊은 작가와 지역작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문화캠프 및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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