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태환 지사가 특별자치도 출범 6개월 맞아 도정 홍보를 연일 강화토록 공무원을 닥달하는 마당에 이런 홍보부재가 발생해 더욱 문제. 제주해양수산청 등 제주도로 흡수된 국가기관 예산의 경우 1482억원으로, 이들 국가 기관이 제주도로 통합되기 이전보다 무려 78.6%나 늘어나 시·군 폐지 및 국가기관 통합으로 국고보조금이 줄어들 것이란 특별자치도 반대론자들을 무색케 하고 있는 등 모처럼 맞은 홍보의 기회를 전혀 활용하지 않고 팔짱.
예산부서 김형수 경영기획실장이 서귀포시장으로 내정돼 들뜬 분위기인데, 그래도 직원들이 챙겨야 할 건 챙겨야 할 것 아니냐고 이구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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