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대통령선거가 앞으로 1년 정도로 박두하였다. 대선이 다가옴에따라 대선출마 유력후부들이 방도, 제주대학교에서 특강 혹은 정견 발표나 하듯 토론회를 개최해 그들의 면면을 자랑·소개·선전하기도 하였다. 그간 예비후보들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한나랑당 이명박 박근혜 손학규등등들이며 이들 모두가 제주와 무연고 타도출신들이다. 속담이지만 “까마귀도 고향까마귀가 반갑다”는 말이 떠오른다. 악면 높은 도둑 까마귀도 보면 친근감이 드는 법인데 고향 제주의 인물 간연 대권주자가 없는가 보이지 않아 은근히 섭섭한 감마져 든다. 제주에 대권주자가 진정없는 것이 아니다. 현재 제주출신 국가적인물로 여성 강금실, 원희룡을 우선 꼽을수 있다. 그들의 인품과 경륜을 간기하면 우선 강금실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출신이며 경기여고 수석 서울대법대 졸업후 사법소기 합격 판사와 변호사로 더욱이 한국사상초유 여성법무장관 현 세계여성 인권대사로 활약중이며 서울시장에 출마하기도 하였는가하면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원희룡의원을 서귀포시 중문동출신이며 제주일고 졸업시 전국 고교 수능시험에 수석합격으로 1대 찬사화 화제를 모으기도한 수재이기도하다. 서울대법대와 사법고시에 합격한수 판사를 역임하였으며 주거지 고향도 아닌 서울 양천강에서 국회의원 재선의 관록을 지니고 있는 인기 정치인이기도 하다. 한나라당 소속인원 의원은 국회에서 괄목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회의원중에 손꼽는 중진의원으로 활동중이며 세계 포럼에서 차세대주자로 평가 받기도 하였다. 정당 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현실 정치에 무소속도 배제하지는 않지만 정치인은 으레 당적을 보유하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있다. 강금실은 열린 우리당, 원희룡은 한나라당소속.양자 당적은 다르지만 대선 출마시 소속정당의 공천을 필히 받아야만 출마 입후보하게 되는 과제가 남아있다. 치열한 입후보 예상자의 경쟁 각축전끝에 후보가 선출되기 때문에 공천이 1차적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불원가 실시될 대선에 원희룡의원 가심사숙고 끝에 대선 예비후보 하기로 결심 드디어 출사표를 던졌다. 실로 고뇌에 찬 아니 희망사항 소신이기도 한데 부디 盡人事待天命의 각오로 1대분발 유종의 미를 거양하길 제주도민 한결같이 고무 경하아여 맞이 않는다. 국가의 영도자를 선출하는 대선 예비후보 원희룡 학력 경력 경륜 오로지 타 예비후보자에게 못지않은 인재중에 인재임에 분명 손색이 없다고 사료한다. 다만 타후보들보다 연세가 40전후로 연하이지만 추후도 이에 굴하지 말고 어느 후보보다 명석한 두뇌 젊은 패기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혹은 차차세대에 미련을 두지 말고 대망으 특별자치도제주산 원희룡이 이번 대선고지를 물실 호기 참여 분발 필승의 영광을 누리기를 기대해 맞이 않는다. 제주 역사상 전무한 장한 제주의 아들 원희룡 거듭 선전을 기원한다.
강 승 호 (전 제주도경찰학교 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