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내년 1월1일자로 제주지법 사무국장에 문봉삼 제주지법 형사과장을 승진(법원 부이사관) 발령하고, 이주용 제주지법 사무국장을 대구지법 사무국장으로 이동 발령했다. 대법원은 또, 이 날짜로 제주지법 양승희 민사과장을 서울중앙지법으로 전보했다. 이와 함께 법원행정처 호적과 기재현 씨를 제주지법 형사과장에, 광주고법 민형과 김원영 씨를 제주지법 민사과장에,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회기 씨를 제주지법 종합민원실장에 각각 승진(법원서기관) 발령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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