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청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최근 AI 발생지역의 오리 수천마리가 도내 반입된 것과 관련, “경찰도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각자 고심하라”며 “청정제주 지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임 청장은 “경찰은 농촌지역 등에 대한 순찰활동과 병행해 당분간 교통통제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선 통제를 강화함은 물론, 특히 공.항만을 중심으로 한 가금류 반입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하라”고 경찰의 AI차단 역할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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