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은 대중앙 절충 노력을 강화한 결과, 내년도 기본재산 100억원을 확보하자 “신임 문창래 이사장 취임 후 3개월여 각고의 노력 끝에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득의에 찬 표정.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내년에 중앙차원 50억원과 매칭펀드 수준의 지방차원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함으로서 그 동안 조성액(185억원)에 금융기관 출연협조를 강화할 경우 1단계 기본재산 조성목표 300억원 달성도 1년여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증재단 관계자는 내년 기본재산 100억원 확보와 관련, “지난 9월부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여러 차례 방문, 재단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펼친 결과”라며 “중소 상인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