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 대한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이 집중 전개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2일 취약한 금융점포 47개소(제주시 29개소.서귀포시 18개소)에 전경대원 104명을 배치해 강.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경찰은 내년 1월5일까지 점포 개점시부터 폐점시간까지 점포 출입구 등에 전경대원을 1명씩 고정 배치한다. 또, 1명은 금융점포 주변의 차량 등을 검문검색한다. 이들에게는 무전기와 가스총, 경적, 경찰봉 등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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