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학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장은 지난 20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를 방문, 발전기금 5000만원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안 지점장은 “아시아나는 올해 ‘대혁신 2006년’이란 경영방침에 따라 서비스 혁신과 신규 시장개척은 물론 기재 및 인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에 제주지역의 경제발전 기여 차원에서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문 회장은 “아시아나의 고귀한 뜻을 잘 간직 하겠다”며 “기금을 지역경제 발전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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