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담당과장들이나 담당들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달라진 행정환경이나 투자유치관련 민원처리기간이 종전 22개월에서 13개월로 단축된 행정· 투자환경을 모르고 있는 점에 놀라와하며 “조직간 엇박자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고 힐난.
이어 21일엔 도청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 “주민접촉이 많은 일선공무원들이 특별자치도 출범 6개월의 성과나 상황을 잘 모르고 있다”며 이는 ”도 공무원들의 잘못”이라고 질책, 특별자치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것을 간곡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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