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1일 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C군(17) 등 10대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C군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오라2동 소재 종합경기장 정문 옆 공터로 L군(16)을 끌고가 둔기로 팔과 다리 등을 내릴 치는 등 L군을 마구 폭행, 현금 1만원과 휴대전화 1대를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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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1일 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C군(17) 등 10대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C군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6시께 제주시 오라2동 소재 종합경기장 정문 옆 공터로 L군(16)을 끌고가 둔기로 팔과 다리 등을 내릴 치는 등 L군을 마구 폭행, 현금 1만원과 휴대전화 1대를 빼앗은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