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 54분께 제주시 삼도동 소재 M여관 3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등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3층 복도 15평을 태워 5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서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여관 주인과 최초 발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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