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스텔라 독주회
피아니스트 강스텔라 독주회
  • 현유미
  • 승인 20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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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문예회관 대극장

피아노의 선율은 언제 들어도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강스텔라가 아름다운 피아노의 매력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1979년경 완성된 베토벤의 ‘Sonata No.4 in E- flat, Op.7’를 비롯, 에스파냐의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자인 그라나도스의 ‘Allegro De Conciert in A, Op.46’, 쇼팽의 ‘Andante spianato and Grand Polonaise Brillante in E-flat, Op.22’등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임자향 교수가 찬조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강스텔라는 현재 제주피아노 학회와 베가트리오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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