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지역사랑예금 2천억 달성 '눈앞'
제주농협, 지역사랑예금 2천억 달성 '눈앞'
  • 김용덕
  • 승인 2006.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제주본부가 지역사랑기금과 별도의 출연금을 활용,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판매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지역사랑예금의 0.1%를 지역사랑기금으로 출연, 13일 현재 판매액이 1887억원으로 올해 말까지 2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

또 각 농협별로 노인복지회관 점심 지원, 장학금 지원, 농업인 무료 건강검진, 요양원 및 전경초소 위문, 농촌시랑 김치 나눔행사 지원, 사랑의 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게이트볼대회 개최, 감귤꽃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여성농업인 문화교실 운영 등 불우이웃돕기 및 교육, 문화사업 등을 전개 하고있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사랑예금은 농협의 사회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