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부적절한 사고와 행동패턴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도서 160권을 구입해 각 실과 및 읍면동에 배부,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도서를 접하면서 혁신마인드를 고취하고 고객만족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
서귀포시 관계자는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인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면서 “혁신도서 읽기 운동이 정착될 경우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상당부분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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