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민간 실무위원이나 4.3 유족회 등 여러 4.3 관련 단체의 간부만 되면 기계적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일부 위원이나 간부들은 같은 해외 여행지를 2번 이상 다녀오는 사례도 생겨나 가뜩이나 같은 4. 3단체 일반 회원들의 시선이 곱지않았던 일들을 일부 도의원들이 문제점으로 제기한 것.
한 도의원은 ‘4.3 귀족‘이란 말이 널리 나돌정도로 일부 4.3 단체 간부들의 행태가 부정적인 시각으로 비쳐지고 있어 예산액은 얼마 안되지만 상징적으로 전액 삭감한 것으로 안다”고 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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